⏱️ 30초 답
LG 통돌이 세탁기는 일부 조건에서 소량의 물을 받은 뒤 세탁물을 다시 감지하는 과정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때 잠깐 회전하거나 배수·탈수처럼 보이는 동작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 과정일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를 젖은 세탁물의 무게를 다시 확인하는 2차 무게 감지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물을 계속 받고 있는데 배수호스에서는 계속 물이 나오고, 시간이 지나도 세탁통 수위가 전혀 올라가지 않는다면 정상 무게감지와는 다르게 봐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정상 감지 동작인지 → 실제로 배수되고 있는지 → 배수호스 상태 → 내부 배수장치
순서로 확인하세요.
세탁기를 켰습니다.
물이 들어오는 소리도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세탁통을 보면 물이 차오르지 않습니다.
귀를 기울여보니 뒤쪽에서는
“졸졸졸…”
계속 물 빠지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수도는 계속 물을 넣고 있는데 세탁기는 마치 밑 빠진 독처럼 물이 차지 않습니다.
이럴 때 바로 배수모터 고장부터 생각하기보다 먼저 정말 이상 배수인지 정상 동작인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 소량의 물이 들어갔다 다시 움직인다고 모두 고장은 아닙니다
최근 LG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을 시작하면서 빨래의 무게를 감지합니다.
일부 코스와 물높이에서는 마른 빨래를 한 번 감지한 뒤, 소량의 물로 빨래를 적시고 젖은 상태의 무게를 한 번 더 판단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이 과정에서 소량 급수 후 세탁통이 움직이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세탁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잠시 뒤 설정된 물높이까지 다시 정상적으로 급수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차이는 이것입니다.
잠깐 물이 움직였다가 정상적으로 다시 차오른다
→ 정상 감지 동작 가능성
물을 계속 받는데 계속 빠져 수위가 올라가지 않는다
→ 배수 쪽 확인 필요

🚿 실제로 배수호스에서 물이 계속 나오는지 확인하세요
여기서 눈으로 한번 확인해보세요.
물이 들어가는 동안 세탁기 뒤쪽 배수호스 끝에서 물이 계속 흘러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세탁기 아래쪽 바닥으로 물이 새는 것과 배수호스로 빠지는 것은 원인이 다릅니다.
삼성전자서비스에서도 전자동세탁기에서 물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증상은 배수장치 쪽 이물질이나 일부 제품의 배수호스 설치 상태와 관련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제품 구조는 브랜드·모델별로 다르므로 LG 제품은 모델별 설치 기준을 우선해야 합니다.
물이 세탁기 밑으로 새고 있다면 배수 문제가 아니라 누수 문제로 따로 봐야 합니다.

🔧 릭텐 현장 체크 — 물높이가 실제로 올라가는지가 핵심입니다
현장에서 이런 증상을 보면 저는 물이 나오는 소리보다 세탁통 안의 수위 변화를 봅니다.
빈 세탁통에서 정상적으로 동작시켰는데
처음에는 바닥에 조금 물이 생기고
5분 정도가 지나도 수위가 거의 그대로라면
정상적인 급수 상태와는 다릅니다.
반대로 세탁물이 적을 때 물이 생각보다 적게 보이는 것 자체는 고장이 아닐 수 있습니다.
LG 통돌이는 세탁물 무게를 감지해 물높이를 자동으로 정하며, 가볍고 부피가 큰 빨래는 예상보다 낮은 수위로 감지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 적게 들어온다
와
들어온 물이 계속 빠진다
를 꼭 구분하세요.
🪠 배수호스는 모델 기준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보세요
세탁기를 이사했거나 최근 위치를 옮겼다면 배수호스도 확인하세요.
LG 통돌이는 일반적인 배수 이상 점검에서 배수호스가 눌리거나 꺾였는지, 지나치게 높게 설치됐는지 확인하도록 안내하며, 일반적인 설치 안내에서는 호스가 자연스럽게 내려가도록 정리할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통돌이 세탁기는 모델에 따라 배수 구조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배수호스를 임의로 위로 묶거나 구조를 바꾸지 마세요.
내 제품의 모델명으로 사용설명서의 배수호스 설치 그림을 확인하고 그대로 맞추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 외부는 정상인데 계속 배수된다면 내부 배수계통을 봐야 합니다
여기까지 확인했는데도
수도에서는 정상적으로 물이 들어오고,
배수호스 설치도 정상이며,
그런데 물이 세탁통에 머물지 않고 계속 빠진다면
내부 배수계통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LG 공식 안내에서도 배수 이상이 외부 조건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 배수모터 등 부품 문제 가능성이 있어 전문 점검을 권장합니다.
또한 LG 통돌이 에러 안내에는 E3를 배수모터 동작 문제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제품 하부를 열어 배수모터나 내부 밸브를 직접 분해하지 마세요.
물이 있는 가전이라 전기부품까지 함께 있어 안전하게 점검하는 편이 낫습니다.

🚨 이런 경우는 서비스 점검으로 넘어가세요
다음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설정 문제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급수하는 동안 배수호스로 계속 물이 나옴
10분 이상 지나도 수위가 거의 올라가지 않음
전원을 다시 켜도 동일함
배수호스 설치가 정상인데 계속 증상 반복
E3·PE 등 관련 에러가 함께 표시됨
LG는 PE를 수위감지센서 문제, E3를 배수모터 동작 문제 관련 표시로 분류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부품을 추측해서 교체하기보다 정확한 점검을 받는 게 낫습니다.

물이 빠지는 것처럼 보여도 정상일 수 있는 한 가지 경우
LG 통돌이 일부 세탁 조건에서는 소량 급수 후 2차 무게 감지가 동작합니다.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물이 조금 들어왔다가
통이 움직이고
잠깐 배수나 탈수처럼 보였다가
다시 정상 급수
하는 패턴이라면 정상 작동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최종적으로 설정된 물높이까지 물이 차느냐입니다.
정상적으로 물이 찬다면 크게 문제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FAQ
Q. 세탁기 물이 들어오자마자 조금 빠지는데 고장인가요?
일부 LG 통돌이는 2차 무게 감지 과정에서 소량 급수 후 다른 동작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후 정상 수위까지 물이 차는지를 보세요.
Q. 물을 계속 받는데 수위가 전혀 안 올라가요.
배수호스로 실제 물이 계속 빠지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지속된다면 설치 상태와 내부 배수계통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배수호스를 위로 들어 올리면 해결되나요?
제품마다 배수 구조가 다르므로 임의로 높이를 바꾸지 마세요. 모델별 사용설명서의 배수호스 설치 기준을 따르는 게 정확합니다.
마무리
LG 일반 세탁기에 물이 계속 빠지는 것처럼 보일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장 이름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잠깐 빠지는 정상 동작인지 → 실제로 계속 배수되는지 → 수위가 올라가는지 → 배수호스 설치 → 내부 배수계통
순서로 확인하세요.
특히 물을 계속 받고 있는데도 수위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단순히 물을 적게 쓰는 기능과는 다른 증상입니다.
💡 “물이 적게 들어오는가”와 “들어온 물이 계속 빠지는가”를 구분하면 원인을 훨씬 빠르게 좁힐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작은 궁금증을 현장에서 쓰는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릭텐닷컴이 해결해드립니다.
'세탁기 문제 해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탁기 탈수할 때 쿵쿵·덜컹거려요? 빨래 쏠림·수평·고장 구분법 (0) | 2026.09.23 |
|---|---|
| 드럼세탁기 물이 적게 들어와요? 고장 아닌 경우와 급수 이상 구분법 (0) | 2026.09.20 |
| LG 드럼세탁기 LE 에러, 모터 고장인지 아닌지 이렇게 구분하세요 (0) | 2026.09.17 |
| LG 드럼세탁기 문이 안 열릴 때, ‘언제부터 안 열렸는지’가 원인 찾기의 핵심입니다 (0) | 2026.09.17 |
| 삼성 세탁기 4C 에러, 물이 안 받아질 때 수도꼭지보다 먼저 볼 곳 (0) | 2026.09.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