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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청소 방법, 그냥 넣어두면 내년 여름 냄새날 수 있습니다

by 릭텐닷컴 2026.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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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났다고 바로 창고에 넣으셨나요?

필터·물통·내부 습기까지 말리고 보관해야 합니다. 😊

여름과 장마철 내내 열심히 사용했던 제습기.

습도가 내려가고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사용 횟수도 줄어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가 하나 있습니다.

전원만 끄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입니다. 😥

제습기는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여 물통에 모으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사용이 끝났다고 바로 덮어두면 물통이나 필터, 제품 내부에 남아 있던 습기와 오염 때문에 다음 사용 때 냄새가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몇 달 동안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평소 관리보다 보관 전 청소가 더 중요합니다.

오늘은 어렵게 분해하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제습기 청소와 보관 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1️⃣ 가장 먼저 전원 플러그부터 빼주세요

제습기 청소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전원 코드를 뽑는 것입니다.

필터를 분리하거나 물통을 꺼내는 과정에서 제품이 작동하지 않도록 먼저 전원을 차단해 주세요.

특히 제품 내부를 직접 닦아보겠다고 손이나 도구를 깊숙이 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LG전자에서도 제습기 청소 전 전원 코드를 뽑은 뒤 관리하고, 내부의 열교환기나 팬은 사용자가 직접 분해하지 말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기억하세요

사용자가 관리할 부분

✔ 극세필터
✔ 물통
✔ 외부 흡입구 주변
✔ 제품 외관

직접 분해하지 않을 부분

❌ 열교환기
❌ 팬
❌ 내부 전기부품

눈에 먼지가 보인다고 무리해서 뜯는 것보다는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부분까지만 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제습기 필터 청소부터 시작하세요 🧹

제습기는 실내 공기를 계속 빨아들이기 때문에 필터에는 생각보다 먼지가 많이 붙습니다.

특히 여름철 몇 달 동안 자주 사용했다면 필터를 한번 꺼내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먼지가 두껍게 붙어 있으면 공기 흐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LG전자 안내에 따르면 극세필터는 오염 상태에 따라 청소하거나 물세척할 수 있지만, 별도로 사용하는 공기청정용 추가 필터는 물세척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필터를 똑같이 물에 씻어서는 안 됩니다.

💡 이렇게 확인하세요

✔ 극세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였는지
✔ 필터가 찢어지거나 손상되지 않았는지
✔ 물세척 가능한 필터인지
✔ 세척 후 완전히 건조됐는지

필터를 물로 세척했다면 젖은 상태로 바로 장착하지 말고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뒤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 종류는 모델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제품 설명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3️⃣ 냄새가 신경 쓰인다면 물통을 꼭 확인하세요 💧

제습기에서 가장 쉽게 놓치는 부분이 바로 물통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물통의 모서리나 연결 부분에는 물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즌이 끝났다면 물을 비우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물통을 한번 제대로 청소하고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LG전자는 물통을 분리한 뒤 물을 비우고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로 닦은 다음 충분히 건조해서 다시 장착하도록 안내합니다.

🚨 여기서 주의!

LG 제습기 기준으로 물통을 청소할 때는

뜨거운 물 ❌
세제 ❌
방향제 ❌
계면활성제 ❌

사용을 피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품 소재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제조사 제품은 관리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제조사별 설명서를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가장 중요한 건 제습기 내부 건조입니다 🌬️

필터와 물통을 깨끗하게 닦았다고 바로 보관하면 끝일까요?

아닙니다.

장기간 보관할 예정이라면 내부에 남아 있는 습기도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LG전자는 보관 전 내부 건조 방법을 별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부 모델은 공기청정 또는 제균 기능 등을 이용해 제습 기능 없이 송풍 상태로 내부를 건조할 수 있습니다.

해당 버튼이 없는 일부 모델에서는 설정 습도를 현재 실내 습도보다 높게 설정해 컴프레서 작동을 멈추고 송풍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능과 조작 방식은 모델별로 다르기 때문에 사용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핵심은 단순합니다

보관 전에는 내부의 습기를 충분히 제거한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5️⃣ 흡입구와 제품 외관도 가볍게 정리하세요 ✨

제습기 뒷면이나 옆면을 자세히 보면 공기가 들어가는 흡입구 주변에 먼지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터만 깨끗하게 청소해놓고 외부 먼지를 그대로 두면 보관하는 동안 먼지가 다시 쌓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른 천이나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흡입구 주변 → 송풍구 주변 → 제품 외관

순서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하지만 송풍구 안쪽 깊은 부분까지 도구를 집어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내부 먼지를 제거하겠다고 제품을 직접 분해하는 것은 오히려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내부 열교환기와 팬 청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점검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6️⃣ 완전히 마른 뒤 통풍되는 곳에 보관하세요 📦

모든 청소가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필터와 물통이 정말 완전히 말랐는지입니다.

급하다고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제품을 바로 덮어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와 물통을 충분히 건조하고 제품 내부 건조까지 끝났다면 다시 정상적으로 조립합니다.

그다음 먼지가 많이 쌓이지 않도록 정리해서 보관하세요.

특히 전원 코드가 눌리거나 꺾이지 않도록 정리하고, 제품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여름에 꺼냈을 때

“왜 제습기에서 냄새가 나지?”

하고 당황하기보다는 지금 몇 분 더 관리하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


 


🚨 청소했는데도 냄새가 계속 난다면?

필터와 물통을 청소하고 내부 건조까지 했는데도 제습기 냄새가 계속 심하게 난다면 사용자가 더 깊이 분해하기보다는 제품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냄새가 내부 열교환기나 팬 주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면 직접 분해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LG전자도 내부 열교환기나 팬은 중요 부품이므로 전문적인 세척이나 점검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30초 요약

제습기를 몇 달 동안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그냥 전원만 끄고 보관하지 마세요.

① 전원 플러그 분리 ⚡
② 극세필터 청소 🧹
③ 물통 세척 및 완전 건조 💧
④ 제품 내부 충분히 건조 🌬️
⑤ 흡입구·외관 먼지 제거 ✨
⑥ 완전히 마른 뒤 보관 📦

특히 중요한 것은

“씻는 것보다 제대로 말리는 것”

입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시즌 마지막에 한번 정리해두면 다음번 제습기를 꺼냈을 때 훨씬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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